광주.전남지역 수능 응시생 작년보다 감소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10 20:42:00 수정 2000-11-10 20:42:00 조회수 0

◀ANC▶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광주.전남지역 응시생이

지난 해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VCR▶

올해 수능을 치르는 응시생은

광주가 3만 천 349명,

전남이 3만 2천 886명으로

모두 6만 4천여명입니다.



이는 지난 해 응시행

6만 6천 여명보다 2천 여명이

줄어든 숫자로 올해 3학년 재학생과 재수생 모두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또 수능 응시생 10명 가운데 3명꼴로 제 2외국어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제 2 외국어 가운데는 일본어를 선택한 비율이 40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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