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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막된 광주 김치축제에서
김치 명가 경연 종합 대상인 대통령상에 광산구 소촌동 곽은주씨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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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치 생산업체 직원 경연 부분에서는
북구 양산동 김효정씨가 최우수상인 농림부 장관상을 선정되는 등 모두 34개 부분에 50여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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