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생종 벼 재배면적 늘리기로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0-28 20:08:00 수정 2000-10-28 20:08:00 조회수 3

◀ANC▶

태풍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생종과 중생종 벼의

재배면적이 늘어날 계획입니다.

◀VCR▶

전라남도는

올해 전체 재배면적의

75%이상을 차지했던

중.만생종 벼의 재배면적을 내년도에는 70% 이하로 줄이고

화영과 호안.남평등

조생종이나 중생종 벼를

20%이상 끌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는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중.만생종 벼가 수확시기가

10월 중.하순에 집중돼

태풍등 자연재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일부 품종은

도정 수율이 떨어지거나

미질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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