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생활 편의 미끼로 돈챙겨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0-28 20:50:00 수정 2000-10-28 20:50: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수감 생활을 편하게 해주겠다며

동료 재소자로부터 돈을 받은

속칭 신양OB파 조직원

3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광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지난해, 교도관에게 부탁해

수감생활을 편하게해주겠다고 속여

동료 재소자 이모씨로부터

190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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