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1일부터
일반벼 수매가 시작된 가운데
1등급 비율이 낮게 나오고 있어
농민들이 시름에 젖어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도내에서 일반벼 2백만 포대의
수매가 이뤄져
수매 진척도가
33%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등급은 전체의 84%로
지난해 88%보다
4%포인트 가량 낮은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아직
수매가 다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하지만
올해 잦은 태풍으로
미질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