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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자동차가 최종 부도 처리됨에 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 하청업체와 자동차 판매 대리점의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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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청계 농공 단지등에서
대우차 군산 공장에 대우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하청업체들이
자금난으로 부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더욱이 은행권에서는
대우차 협력업체들이 받은
진성 어음도 할인해 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연쇄 도산이 불가피한 상탭니다
또한, 자동차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
광주와 전남 지역
대우차 판매 대리점에 근무하는
직원 8백여명의 앞날도
불투명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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