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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농기계 거래를 위한
상설 시장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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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강진 농기계 서비스센터의 수리를 거쳐 거래된 농기계가
4억원 어치에 이를만큼
중고 농기계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중고 농기계의 대다수가
생산업체의 대리점이나 농민들간의 사적인 거래를 통해 유통되고
있어 중고 농기계의 거래가격조차 형성되지 않고있는 실정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현재
농가당 3대꼴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기계 반값 보조정책이 폐지된 이후 농기계 신규 구입 수요보다는 교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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