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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등외품 냉장고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킨
전자회사 직원 31살 노모씨에 대해
횡령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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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는 광주의 한 전자회사에서
등외품 보관 창고를 관리하면서
폐기시켜야 할 냉장고 등 등외품 냉장고 1억 6천만원어치를 빼돌려
지난 2년여동안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씨가
전자제품 대리점 업주와 짜고,
조직적으로 등외품 냉장고를
반출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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