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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의 이종범선수가 오늘 가족과 함께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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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수는 고향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3할대의 타율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선수는 또 논란이 되고 있는 해태 타이거즈등
국내 프로 야구로 복귀하는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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