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1학년도 대입수학능력

시험이 오전 8시40분부터

광주.전남 88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 됐습니다.



지금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이

치뤄지고 있는

광주 동신고등학교 시험장에

저희방송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송기희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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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15분 동안의 듣기시험을 마치고 차분하게 나머지 언어영역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오늘 시험은,

2교시 수리 탐구영역 1과

3교시 수리탐구 2,

4교시 외국어 영역의 시험이

끝나는 오후5시에 끝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수험생의 30%에 해당되는 제2외국어를 선택한

학생들은, 5교시가 끝나는

오후 6시10분에 200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마치게

됩니다.





결시율







오늘 치뤄지고 있는 2001학년도 오늘 수학능력시험에서는,

지체부자유자와 맹인등

57명의 장애인들이 응시해

광주 화정중학교와 전남 6개지구

각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 교도소 재소자

15명도 수능에 응시 했습니다.



광주지역 최고령 수험생인

올해 58살의 안국강 주부와

전남지역 52살 조성남씨도

시험을 치르며 만학열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88개고사장에서

6만4천여명의 수험생이

응시 했습니다.





동신고등학교 시험장에서

mbc news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