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에서 변사체 발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1-22 15:32:00 수정 2000-11-22 15:32:00 조회수 1

◀ANC▶

고흥군 포두면 봉림리에 있는

금사 저수지 앞에서

이 마을에 사는 35살 송모씨가

오늘 아침 전봇대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봇대 옆에 숨진 송씨의

차량이 세워져 있는 점으로 미뤄

일단 자살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타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주변 사람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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