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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의 날 행사와 관련해
주민 동원 계획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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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다음달 1일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 무등 축전 행사에
주민 5천명씩을 동원해 달라고
5개 구청에 요청했다는 일부의
주장을 공식 부인 했습니다.
광주시는 주민들을 행사장으로
안내 하거나 참석을 권유할 수
있지만 동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동원 계획을 부인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광주시가 목표하고 있는 5만명이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겠느냐며 동원 계획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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