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용 무.배추의 재배면적이
다소 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도내 김장용 무,배추의 재배면적은
지난해 보다 평균 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배추의 생육상황은
적당한 비와 가뭄으로
현재까지 좋은 것으로 나타나
생산량도 지난해 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농사당국은 본격적인 출하시기인
다음달 중순부터 갑작스런 한파로 인한 냉해피해가 우려된다며
짚이나 비닐 등 피복물을
덮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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