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퇴출대상 부실기업
결정과 다음주 예정된 정부주도
금융지주회사의 발표로 금융과 기업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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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실기업 퇴출조치는
당분간 실업자를 양산하고 지역
하청업체에 부담을 줄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은
은행권의 부실을 제도적으로 방지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그렇지만 퇴출의 강도가 당초
예상보다 낮은 만큼 그 효과가 반감되는게 아니냐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서 정부의 지속적인
후속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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