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퇴출기업중 이지역

관련업체는 광은파이낸스와 양영제지로 드러났지만 이미 부도가 났거나 청산절차를 받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전망입니다

◀ＶＣＲ▶

광주은행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한 경영계획서에 광은파이낸스를 정리대상 자회사로

편입했고 부실규모가 이미 전액

반영됐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오늘 공식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신화건설등

광주지역에서 공사를 맡거나

하청을 주는 일부 업체들이 퇴출

업체에 포함돼 있어서 지역

협력업체들이 당분간 경영난을

겪을 전망입니다



지역민들은 이번 부실기업

퇴출조치는 일시적으로 실업자를

양산하고 하청업체에 부담을 주지만 결과적으로 지역경제에

긍적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