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뇌출혈이나 뇌졸증과 같은

뇌혈관 질환이 광주와 전남 지역 주민들의 사망 원인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숨진 사람은 2만 4천명으로

이 가운데 11.5 %인

2천 8백여명이 뇌혈관 질환으로

숨져 가장 높은 사망자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사망 원인 2위와 3위는

교통사고와 간질환이었고

다음으로는 위암과 심장 질환, 당뇨병등의 순서를 보였습니다.



또한 광주, 전남지역의 경우

남성의 알콜 중독사 비율이

여성보다 무려 1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