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여건이 지난 97년 외환위기 당시와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분의 지역 중소업체들은
자금조달과 제품판매,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가 최근 지역중소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92.9%가 회사를 꾸려 나가기가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경영애로
사항으로 자금조달을 우선 꼽았고
다음이 제품과 인력난,그리고
원자재확보문제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규 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장입니다
인터뷰(김용규지회장)
최근들어 광주시내 상가의 보증금과 권리금이 아이엠에프 초기 상태로 떨어졌습니다
예를들어 월 20십만원
하던 상가 월세가 10만원으로
하락했는가 하면 권리금은 아예
없거나 비품값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정부주도의
금융지주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인원감축과 감자가 불가피할 전망이여서 노조와 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우자동차의 부도로
지역 하청업체와 대우자동차 판매
대리점 60여개의 8백여 직원들의 앞날이 불투명해지는등
지역경제에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울것
같습니다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물경기가 2년전 아이엠에프 때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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