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역 건설경기가 현대와 동아
건설 사태가 겹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 동아건설과 직.간접으로
하청을 맺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는
2백여군데를 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동아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현대건설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이들 하청업체들은 기존 공사대금마저
제대로 결제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이미 하기로 계약했던
공사는 아예 진행조차 되지 않고 있어서 자금난에 수준난까지 겹치고 있는등 지역건설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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