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버려진 지하도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15 19:56:00 수정 2000-11-15 19:56:00 조회수 0

지하도가 2년 넘게 방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사고위험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광산구

하남 80미터 광로변에 위치한

지하도는 개설만 됐지

철문이 굳게 닫힌채

2년넘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주민들의 통행로가 되야할

지하도에는 온갖 쓰레기가 쌓이고

잡초마져 자라나

폐허를 연상케하고 있습니다.



조명도 성한 것이 드물고

주민들의 민원이 들끓지만,

책임자인 광주 광산구청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과속 차량 때문에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초등 학생들의

애타는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죠?



◀INT▶ ◀INT▶

(참조) 인터뷰에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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