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담당직원이
단말기조작을 통해 친인척명의로
4억여원을 불법 대출해 유용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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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은행 컴퓨터 단말기를 조작해
친인척 명의로 4억2천만원을 불법
대출받아 사용한 광주은행 목포
하당지점 33살 정모대리에 대해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올해 초 주식투자를 하다 1억원
상당을 잃자 이를 보존하기 위해
은행 컴퓨터 단말기를 조작,
고객들이 대출을 받은 것처럼 위조해 4억여원을 유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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