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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여관에서 불이나
투숙객 한명이 중화상을입었습니다
◀VCR▶
어제밤 11시 40분쯤
광주시 신안동 초원장 3층객실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투숙객 54살 김모씨가
얼굴과 팔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객실과
복도 일부를 태운뒤 진화됐지만,
투숙객 1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꽝'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에 말에따라,
부탄 가스가 터지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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