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건설업체 난립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22 17:19:00 수정 2000-11-22 17:19:00 조회수 0

◀ANC▶

광주와,전남 지역에 부실한 건설업체가 난립해 있어서

부실 시공과 시장 질서 문란이

우려됩니다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올 상반기에 등록된 3800여개

건설업체 가운데 1/3정도인

1400여개 업체가

자본금이나 실적이 부족해서

등록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건설업이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바뀐 뒤

신규업체가 급증한데 따른 것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최근 이같은 실태 조사를 마친데 이어

청문 절차등을 거쳐 부실 건설

업체들을 퇴출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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