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주변의 환경 오염도가 점차 호전되고 있습니다.
여천공단 환경협의회가
여천산단 주변의
대기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
아황산가스 즉 SO2의
올해 평균 농도는
0.010ppm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아황산가스의 평균 농도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95년에 비해서는 0.07ppm이
줄어든 것 입니다.
이처럼 여천산단 주변의
환경 오염도가 호전되고 있는 것은
공해방지 시설 투자가 늘고 있고
주연료가 벙커 C유나 유연탄에서
가스등 충전 연료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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