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 주변환경 호전

김건우 기자 입력 2000-10-23 10:58:00 수정 2000-10-23 10:58:00 조회수 2

여천산단주변의 환경 오염도가 점차 호전되고 있습니다.



여천공단 환경협의회가

여천산단 주변의

대기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

아황산가스 즉 SO2의

올해 평균 농도는

0.010ppm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아황산가스의 평균 농도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95년에 비해서는 0.07ppm이

줄어든 것 입니다.



이처럼 여천산단 주변의

환경 오염도가 호전되고 있는 것은

공해방지 시설 투자가 늘고 있고

주연료가 벙커 C유나 유연탄에서

가스등 충전 연료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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