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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전사회 교육학회는
오늘오후 광주 시민회관에서
학술 세미나를 열고
생산적인 노인 복지를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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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전정태 교수는
오늘 세미나에서
고령화 사회의 노인 복지는
고령자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나이 들어서도 일할 수 있도록
정년을 연장시키고,
정년 연장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 정책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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