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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째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들이
유급 투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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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 1800여명은 오늘 정부가
의료계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에서
수업 거부를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오늘밤 자정부터 시작되는
개표 결과가 수업 거부로 나올 경우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내년도 신입생 선발과 의사 수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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