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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가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종범선수를
팀에 복귀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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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의 김성한감독은
내년도 전력강화차원에서
이종범선수와 LG에서 트레이드된
손혁선수의 복귀가 필요하다고 보고 여로 경로를 통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감독은 이적료와 연봉을 포함해
20억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이종범이 경기당 4-5천명의 고정팬을 몰고 다니기때문에
구단으로서는 절대 손해날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감독은 또 지난해 해태로
트레이드에 항의해 유니폼을 벗은 손혁투수도 복귀의사를
보이고 있다며 두선수 모두 자존심을 회복시키는 선에서
팀합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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