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의약분업의 여파로

치대나 한의대의 경쟁률이 치솟을 전망입니다.

◀ＶＣＲ▶

광주지역 입시학원과 진학지도교사들에 따르면

의대생들의 유급사태가 우려되면서

내년도 신입생 선발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의대 진학을 희망해온

수험생들 가운데 상당수가

의약분업과 무관한

치대나 한의대로

진로를 변경하겠다는 상담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내년도 입시에서

치대나 한의대 등의 경쟁률이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