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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과자에서 벌레가 발견됐습니다.
광주시 봉선동에 사는 박모씨가
어제 오후 농협 하나로마트
방림점에서 구입한
롯데제과의 엠몬드 과자에서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
수십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구입했을 당시
과자는 밀봉된 상태였고
유통기한은 내년 5월까지로
표시돼 있습니다.
제과 회사는
아몬드가 들어간 제품의 경우
여름철 동안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과자를 회수해
생산이나 유통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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