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 면허 신청 없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20 09:35:00 수정 2000-11-20 09:35:00 조회수 0

◀ANC▶

순환 수렵장이 경기 침체 여파로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수렵장이 문을 연 이후,

조수 포획 승인증을

발급받아 간 경우는 3천6백건으로,

지난 96년

만 건의 30%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수렵을 하고 난 뒤

해당 경찰서에 영치하는 총기도

하루평균 2천 3백정으로,

경찰이 당초 예상했던

3천5백정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여파로

수렵 비용은 물론

유류값등 부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이때문에 당국의 허가를 받지않고

불법으로 야생 동물을 포획하는

사범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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