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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환경관리청이
한전측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불이행을 이유로 산업자원부에 원전 5,6호기에 대한 공사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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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관리청은
최근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류제 공사가
원전 5,6호기 가동으로 인한
온배수 배출시점까지 끝나기 어렵다고 판단돼 산자부에 공사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원전측은 환경청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감사원에 심사청구를 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광원전은
지난 95년 원전 5,6호기 건설허가를 받을 당시
온배수 피해를 줄이기위한 방안의 하나로 천 백 킬로미터의 방류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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