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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사들이
교육부의 징계 방침에도 불구하고
집단연가 투쟁을 강행하기로 해
사후처리에 따른 파장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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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전남지부는
300여명의 교사가 연가를 내고
내일 서울역앞에서 열리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국 교사결의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교육청은
평일 집회는 위법이라며 참석한 교사를 징계하라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참석 대상자 파악에 나선 가운데
전교조가 적법한 절차에 따른 투쟁이라고 맞서고 있어
징계 여부에 따른 파장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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