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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지정 병원의
전문인력이 부족해 적절한 응급치료를 못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의
응급의료 지정병원 36곳에서
지난 97년 이후 해마다
천 명이 넘는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36개 응급의료병원 가운데
응급의학 전문의가 있는 곳이
9곳 밖에 안되고
7개 병원이 전문 응급구조사를 배치하지 않는 등 전문인력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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