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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입시의 특차전형은
재학생이 재수생보다
불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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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입시학원과
진학교사들에 따르면
입시기관에서 실시한 모의고사 성적이 재학생보다 재수생이
10점 이상 높게 나오고 잇어
수능 성적으로 당락이 좌우되는 특차모집의 경우
재학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실정입니다.
또,이번 입시를 끝으로
특차 전형이 폐지됨에 따라
수도권 대학이나 인기학과에
재수생들이 대거 몰릴것으로 보여
재학생의 합격문이 더욱 좁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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