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직원들 수익금으로 외유논란

입력 2000-10-23 15:57:00 수정 2000-10-23 15:57:00 조회수 0

◀ANC▶

전남도청 직원들이

공무원 연금 매점의 수익금으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공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공무원 연금 매점의

운영 수익금 14억원을

본청과 사업소 전직원 1800명의

해외 여행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이에대해 도청 안팎에서는

전라남도가 연금 매점의 시설 확장등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며

수익금을 해외 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것은 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