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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에 위치한
'지도 연륙교'의 파손 정도가 심각해 붕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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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개통된지 20년된
연륙교가 2-3년전 부터 심하게 파손돼 다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보수공사가 이뤄지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길이 460 미터, 폭 5 미터의의
지도 연류교는 방파제와 비슷하게
석축위에 콘크리트로 포장돼있는데
국도유지관리청은 우회도로 건설이
2002년말 완공 예정이어서
보수 공사등 추가 투자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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