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 감금.폭행 유흥주점 업주 등 영장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0-25 20:12:00 수정 2000-10-25 20:12: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종업원을 감금하고 도망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산수동

41살 남 모씨 등 유흥주점 업주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모 직업소개에소를 통해

천 만원대의 선불금을 주고 고용한

23살 박 모씨등 종업원 4명이

도망을 가려했다며

지난 14일 자신의 가게에서

이들을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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