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마른멸치 수입을 추진하고 있어 어민들의 반발이 우려됩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어획량 부족으로
최근 멸치가격이 폭등하자
51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마른멸치 3백톤을
수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 수입되는 마른멸치는
길이 3.5cm의 소멸치로
주로 일본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소멸치의 경우
지난 해 1 kg에 만 4천원대에서 최근 2만4천원대로 70%이상 올라
물가안정을 위해
수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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