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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취업을 돕기위해
마련된 여성고용 촉진장려금 제도가 업체들의 여성고용 기피로
그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여성가장을 채용한 기업에게 6개월동안 임금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여성고용촉진장려금
이용실적이,
광주지역 15개 사업장에서
여성 49명을 고용해 3천여만원의 장려금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업체들이 미혼여성을 선호해
실직한 여가장을 채용하려는
업체가 거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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