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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에는 새해 달력 구하기가 쉽지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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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인쇄업계에 따르면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새해 달력 제작을 의뢰하는 기업체와 금융기관의 단체 수요가 크게 줄었습니다.
또 달력 제작 의뢰자들도
부수를 줄이는 동시에
제작 원가가 싼 달력을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쇄업계는 지난 해에 있었던 밀레니엄 특수가 사라진 상황에서
수요 감소와 종이값 인상이라는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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