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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2층에서 불이나
50대 남자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5시 55분쯤
광주시 월산동
71살 김모씨 집 2층에서 불이나,
세들어 살던 50살 이기열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동거하던 40대 여자와
새벽까지 말다툼을 벌인 직후에
불이났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에따라
방화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위해
불이난 이후 사라진
40대 여인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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