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종합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08 18:46:00 수정 2000-11-08 18:46:00 조회수 0

◀ANC▶

포장마차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소식

박수인 기자

















광주 상무지구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33살 이모씨가 어제 새벽

포장마차 근처의 상가 화장실에서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불량배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에 나서는 한편

이씨의 의식이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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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증으로

형집행정지를 받고

광주 모 선교원에서 보호중이던

44살 최모씨가 어제 오후

남광병원에서 혈액투석 치료를 받다가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최씨가

강도와 강간 등 전과 10범으로 재범의 우려가 있다는

선교원측의 신고를 받고

최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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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30분 쯤

무안읍 고절리 61살 김모씨의

대아목장 축사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나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인부들과

가축들은 긴급히 대피해

큰 피해는 없었지만

논 3만평에서 거둬들인 짚더미에 불씨가 옮겨 붙는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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