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시설 태풍 복구 늦어져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1-15 11:02:00 수정 2000-11-15 11:02:00 조회수 1

◀ANC▶

태풍 프라피룬과

사오 마이로 피해를 입은

해양 수산시설에 대한

복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차례 태풍으로

290개소의 공공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복구 공사가 발주된 곳은

절반에 불구하고 공사 진척율도

19%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어선과 어망어구,수산증양식시설등

사유시설도 피해 복구율이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이처럼

복구가 늦어지고 있는것은

정부의 보조금 교부통지가

지난 8일에야

일선 시.도에 통보 된데다

태풍 피해 복구지침도

지난달말에야 확정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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