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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라피룬과
사오 마이로 피해를 입은
해양 수산시설에 대한
복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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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차례 태풍으로
290개소의 공공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복구 공사가 발주된 곳은
절반에 불구하고 공사 진척율도
19%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어선과 어망어구,수산증양식시설등
사유시설도 피해 복구율이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이처럼
복구가 늦어지고 있는것은
정부의 보조금 교부통지가
지난 8일에야
일선 시.도에 통보 된데다
태풍 피해 복구지침도
지난달말에야 확정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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