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국내 최초로 전로를 자체생산해
생산비와 외화를
크게 절약할 수 있게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98년부터
자체 기술진을 구성해,
제강공장에서 나오는 뇟물을 담아
산소와 질소등을 불어넣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전로 개발에 착수한 결과,
국내 최초로 자체
전로 개발에 성공해
현장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120억원이 투자된
이번 전로 개발은
기존 오스트리아산 전로보다
성능이 뛰어나
200억원의 외화 절약은 물론
수명연장등으로
연간 52억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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