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지만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암군 시종방울토마토작목반은
어제 일본으로 첫 수출식을
가진데 이어 일주일에 두차례씩
내년 5월까지 3백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1킬로그램에
2천원으로 생산비를
크게 넘지 않고 그나마
국내 출하 가격은 절반에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생산 농민들은 앞으로도
가격이 회복할 전망이
블투명해 비싼 난방비를 들여
한겨울에 생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