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해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자혼자서는 더욱 힘듭니다



잠시후 소개할 박수자씨는

이러한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홀로 남매를 키우는 박수자씨는 한복관련 창업을 해서

월 3백만원이상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복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였던 박씨는 한복자수를

배워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박수자씨)















현재 모자.부자세대가

창업을 할경우 아이템만 타당하면

곧바로 창업자금이 지원됩니다

인터뷰(황인숙여성복지담당)







조흥은행 광주 화점지점장

수십억원대 인출사건과 광주은행

목포 하당지점 대출담당대리가

전산조작으로 4억원이상을 유용한

것은 은행의 사건은폐와 함께 개인의 주식투자를 통한 한탕주의가 맞물려서 결국 고객들만 불안케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사건들은

대부분 해당 은행이 인지하고도 바로 공개조사에 들어가지 않고 있어서

사건이 곧바로 해결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뿐만 아니라

내부공모여부에 대한 의혹만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일부 기강이 해이해진

금융종사자들은 주식투자를 통해 떼돈을 벌어 보겠다는 한탕주의로

자신과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결국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시민들이 이런 모든 짐을

떠안아야되고 은행에 돈을

맡겨고될지 불안감만 키우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속에서도

연말은 여김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이나

가족간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