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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월드컵경기장 주 시공사인 한양이 청산 절차를 밟고 있어 공기 연장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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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대한주택공사 자회사인 ㈜한양이 사실상 청산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들어감에 따라
공기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양 법정관리인 서울지법 민사 50부는 한양이 안고 있는 과다한 부채를 감안해 회사 정리 절차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고 이해 관계인 등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연말안에 한양에 대해
파산을 선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공정률 64%인
광주 월드컵 경기장 건설의 차질은 물론 협력업체들의 피해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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