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의회가 오늘부터

정례회를 시작했습니다



시의회는 내일 부터 시작되는

행정 사무 감사에서 대안과

개선 방안을 찾고

광주시의 재정난을 감안해서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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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행정 사무

감사의 대상은 53개 기관입니다



광주시의회는 1주일 동안 벌일

행정 사무 감사를 위해 이미

광주시로 부터 5백여개 자료를

제출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의회는 이번 행정

사무 감사에서 고성을 지르며

행정의 잘못을 질타하기 보다는

대안과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ＩＮＴ▶



시의회는 또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때도 광주시의 어려운

재정 상태를 감안해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우선 순위에

놓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이같은 재정난 때문에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애를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열린

시의회 정례회 시정 연설에서

의욕은 앞서는데도 재정이 넉넉하지 못해 시민들의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지 못할 것을 우려했습니다



◀ＩＮＴ▶



한편 광주시는 내년도

시정의 방향을 첨단산업과

정보 산업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문화 관광 산업을 육성 발전 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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