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경제사정이 다시

나빠지면서 광주시내 상가의 각종

권리금이 거의 없어지거나 비품값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ＶＣＲ▶

충금지하상가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들어

광주시내 음식점과 옷가게,소형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가게를 내놓는 업주들이 늘고 있지만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씩하던 권리금이 없어지거나 가게에 설치된 비품금 수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점포를 내놓아도

마땅한 임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아예 가게를 비워놓고 있어서 광주시내 빈점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