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첫 도입된 이후
중단됐던 외국인 선원이 3년여만에
다시 도입될 전망입니다.
안강망수협에 따르면
최근 선원구인난이 갈수록
심해짐에따라 중앙회차원에서
외국인선원을 도입키로 결정하고
각 선주로부터 희망신청을
받고있습니다.
수협측은 지난 23일까지
모두 60여척에서 백16명의
외국인선원을 신청했다며
추가신청자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근 선원난이 심해지면서
안강망어선 조건부선원의
보름조업,한항차 임금이 한명에 최고 백4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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