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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학교의 어학실과
방송실 기자재가 노후돼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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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어학실의 경우 90%이상이
듣기 위주의 칸막이 형으로 설치돼
회화교육을 실시하기 힘든데다
전체의 1/3정도는
기자재가 고장나
사용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한 방송실이 설치된
8백여개 학교 가운데 85%는
방송기기가 노후돼 교육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시설이
90년 이전에 설치된데다
그동안 관리를 소홀히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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